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의 탐욕으로 한국 체육계 흑암 (黑暗)속에 있다.
불공정의 극치 김병철 대한스포츠공정위원회 해체해야 마땅하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씨의 부정부패 의혹과 직무 정지 소식이 한국 체육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회장이 재임 중 직원 채용, 후원 물품 수수, 사적 유용 등의 비위 혐의를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약칭, 문체부)는 이러한 비위 혐의로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수사 기관에 철저한 조사를 의뢰했다.
또 국무조정실은 이번 사건의 중대성을 인지하고, 이 회장에게 직무 정지 통보가 이루어지기 하루전인 지난 10일에 수사 의뢰했다. 이는 체육계의 총체적인 비리 근절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의 일환이다. 이러한 조치는 한국 체육계의 부정비리를 뿌리 뽑고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볼 수 있다.
이 회장의 공과를 엄밀히 살펴보면, 국제 대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체욕계 발전에 기여한 바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최근의 부정부패 의혹은 그의 업적에 큰 흑암을 드리우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체육계의 이미지와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반드시 직시해야 한다.
이 회장의 직무 정지는 체육계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 쳬육계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신뢰를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가 절대 필요하다.
체육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더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부정행위를 근절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반드시 기울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은 양심이 살아있다면, 스스로 사퇴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한다.
국제스포츠인권위원회 위원장,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대표, 김덕근.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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