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호 총재는 "김덕근 회장이 총재직을 맡겨 세계태권도평화연맹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겠다.감사하다.오늘 이 행사장에 오신 모든분들께 고맙다.태권도 관계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우리회사 미라클 그룹은 대한민국 경제살리기에 기여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도 5년동안 100여회 이상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세계와 국내 수많은 엔지오 단체 등에도 지원하고 있다. 공식 출범을 축하와 환영하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우러르 볼수 있게 바라고 우리 연맹의 큰 뜻대로 성장 할 수 있게 격려해 주고 응원해 달라.내년에는 태권도가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본인도 함께 하겠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단 시간에 연맹을 발전시킨 김덕근 회장께 감사 드리고 큰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사를 했다.
김덕근 회장은 "본인이 건강이 조금 안좋았지만 이 단체를 꼭 설립해서 성공시키기 위해 기도도 많이했다 그러면서 단 6개월만에 우리 단채를 이렇게 만들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취지대로 송진호 총재님을 모시고 세계평화와 봉사 난민구제 등으로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 송진호 총재께 거듭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전국 시도본부 대표 자격으로 인사에 나선 문재일 상임부회장은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방문해 준 분들께 감사하다 특히 이 사무실을 마련해 주신 송진호 총재께 고맙다 우리당체는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봉사 등을 추구하는 단체다 일를 위해 모두 노력하자 전력투구하면 지구촌의 평화와 정의,어려운 이웃을 구해낸다 이 개소식이 끝나면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전자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한다 적극 참여해 등재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철통같이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북한 조선태권도연맹 관계자로부터 공문 및 유선상으로 받은 저촉되지 않는 축전이 도착되었는데 "개소식 축하와 태권도의 기개를 남북간 공동으로 협조하자는 제안"이라며 행사장에 낭독됐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