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한마당] 격파명문 일격회 노경정사범 한마당 5번째 골드‘노경정 손날위력격파 한마당 5번째’ ‘일격회 금 금 4개, 은 2개, 동 3개’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경상북도 문경시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열전이 열렸다.
한마당은 세계 55개국 4,446명의 태권도 가족이 참가,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시범종목 포함)에서 경연을 펼친다.
한마당은 개인전 △위력격파(주먹격파, 손날격파, 옆차기‧뒤차기격파) △공인품새 △기록경연(높이뛰어격파, 멀리뛰어격파, 속도격파) △종합격파 △겨루기, 단체전 △공인품새 △창작품새 △태권체조 △팀 대항 종합경연 등이 진행된다.
30일 종료한 격파 종목에서 종주국 격파 명문 중 하나인 일격회 사범들이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좋은 성적을 올렸다.
특히 손날위력격파 시니어4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노경정사범은 시니어3부 세계태권도한마당 네번의 금메달을 차지한 강타자로 이번 대회 시니어4부로 출전해 금메달을 추가하여 총 다섯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일격회는 27일 스피드격파 시니어1 ~ 마스타 통합 송지훈사범 금메달, 시니어1 ~ 마스타 통합 라소진사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8일 주먹위력격파 : 동메달 2명 시니어3 3위 전동원, 시니어2 (남자) 3위 박준형사범, 손날위력격파 : 금메달 1명 시니어2 황인아사범 금메달 차지했다.
29일 손날위력 금메달 2명, 은메달 2개로 주인공은 시니어2 2위 여은석, 시니어3 1위 이진영, 시니어4 (남자) 2위 김택주, 시니어4 1위 노경정사범이 메달을 차지했다.
스피드격파 시니어1 ~ 마스타 통합(남자) 송지훈은 금메달, 시니어1 ~ 마스타 통합 3위 라소진사범이 입상 했다.
손날위력 시니어2 2위 여은석, 시니어3 1위 이진영은 2016년도 금메달 이후 두 번째 금메달이다.
손날위력격파 시니어4 1위 노경정은 시니어3 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 네번의 금메달 이후 시니어4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여 총 다섯 번째 금메달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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