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를 맞이한 경기도 도민체전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종합운장 및 일원 경기장에서 31개 시군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열전이 펼쳐진다.
태권도종목 경기는 금촌다목적실내체육간에서 9~10일 이틀간 열린다.
9일 열린 태권도 종목 시별 겨루기 경기에서 1부 종합시상은 수원시선수단이 지난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올 70회대회도 종합 우승의 영강을 차지했고 종합준우승 안산시, 종합 3위는 안양시가 입상 했다.
이번 대회 종합우승 수원시는 +87급 강연호 –68 진호준선수 금메달, -87급 이선기 은메달, -80 강민우 , -74 조호현 동메달로 고른 상위 입상 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부 –46 권지혜, –49 홍지민, -57 이은지. -73 우수영선수가 각각 동메달의 좋은 성적을 올리며 수원시의 종합우승에 일조 했다.
안양시는 –52 나강우’ –57 김주은선수의 은메달과 –68 여신율, –80 정현우, –87 김상현, –49 나소연, –67 이가람, –73 이예지선수의 동메달로 종합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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