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석봉 하나은행 용문역 지점장, 김태규 대명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서용원 대전노은 원예농협회장,문상수 대전곰두리 연합회장등이 대회 개최에 따른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국 최초로 구성된 ‘꿈돌이 태권도 시범단’을 창단하여 첫 연무시범을 펼치고 오현 관장이 초대 단장을 맡는다.
윤회장은 “오늘 지난 2월 서구청(청장 서철모)에서 발달장애인 태권도 생활체육단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설하여 오늘 첫 대회를 비장애인 선수들과 어깨를 함께 하며 열게 되었다”며“첫대회를 적극 후원해 주신 서구장애인체육회와 스페셜올림픽코리아,하나은행,대명라이온스클럽,자원봉사자,행복원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대명라이온스 클럽 최매화 회장님 등 일행이 정성을 다해 짜장면 봉사를 해주시고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이용훈 회장님께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어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린다” 고 했다.
윤 회장은 평생을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복지사업에 헌신하여 지난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로부터 국민 포장을 친수 했다.
한편 초대 ‘꿈돌이 태권도 시범단장’으로 임명된 오현 관장은 2006년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로 선정되어 노무현 대통령으로 메달(상)을 받았다. 라오스에서 국제협력단(KOIA)으로 정부 파견 태권도 사범을 지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53년 전통의 오현 태권도 2대관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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