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가 오는 3∼5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렸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KTA)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대회에는 21개 국가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세계 태권도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과 상호 교류 및 화합을 위한 것으로, 품새 경기의 올림픽 종목 채택과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4일열린 pair over30세부 경기에서 서지흥.노민기(KOR) 조가 1품새 태극8장. 2품새 천권 품새를 실수 없는 깔금한 경연을 펼치며 강력한 우숭 후보 팀인 조다혜.이재훈(KOR)조를 누루고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메달은 캐시도.하성우(USA)조와 추이만웡.케이만찬(HKG)선수 조가 귀중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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