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가 오는 3∼5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렸다.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KTA)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대회에는 21개 국가에서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세계 태권도 수련생들의 태권도원 방문과 상호 교류 및 화합을 위한 것으로, 품새 경기의 올림픽 종목 채택과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일 열린 경기는 공인품새 남자부 –30세부, -50세부 여자부 주니어, -40부와 남녀 자유품새 등 6개 종목의 입상자가 가려졌다.
-남자부 –30세부는 1위 박성건, 2위레얀 레알[USA], 3위 이건영사범이 입상했다.
-남자부 –50세부는 1위 서경호, 2위 송기성, 3위 김용권, 강재홍사범이 각각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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