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인민정부는 허난성과 한국의 경제 무역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쌍방향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월 23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중 기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난성-한국 경제 무역 협력 교류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한국수입협회,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단체와 다수의 기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해 현지에서 정저우무역관장, 허난성 한인(상)회 회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했다.
교류회는 허난성 정부 외사판공실 량제이 (梁杰一) 주임의 진행으로 1부 축사 및 허난성 소개에서 허난성 인민정부 장민 부성장, 주한 중국대사관 구진성 공사 참사관, 한국수입기업협회 권기창 부회장,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지영모 이사장의 축사와 허난성 상무청 리뤄핑 부청장 허난성과 한국의 협력 분야에 관한 설명과 한국 측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경열 정저우무역관 관장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표명을 했고 허난성 광양 알루미늄 자페이 이사의 사업설명과 상호 교류 협력에 관한 의견제시를 끝으로 이날 행사 1부의 막을 내렸다.
-2부 한중 기업 상담회로 진행되었다.
허난성 인민정부 장민 (张敏) 부성장은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돈독한 우정을 함께 나누며 경제 무역을 공동 발전토록 모색하길 기대하며, 한중 기업의 활발한 협력을 지지한다 했다.
이어서 허난성 상무청 리뤄펑 (李若鹏) 부청장의 허난성의 상세한 투자 환경과 허난성 상황, 허난-한국 협력 분야 등 경제 무역 교류의 상세한 발표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사)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한국수입협회,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단체와 다수의 기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성공적인 행사 지원을 위해 현지에서 정저우무역관장, 허난성 한인(상)회 회장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지원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한중 무역 경제 활동 활성화로 기업이 함께 상생하며, 우호적인 협력과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길 기대한다. 【허난성 한인회 회장 이후진】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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