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경희대학교총장기 전국남녀고등학교태권도대회=이하 경희대총장기’가 강원도 홍천군 실내체육관에서 16일부터 25일까지 중주국의 엘리트선수들이 참가한 기운데 16~19일 격파, 20~21일 품새, 22~25일 겨루기 종목에서 열흘간의 뜨거운 열전이 종료되었다.
25일 남녀 겨루기를 끝으로 ‘제35회 경희대총장기’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전통의 태권도 명문교인 강눤체육고들학교가 남고부 종합우승의 차지했고 준우승은 충북체육고등학교가 종합3위는 울산스포츠과학고가 수상했고 강원체고 여고부도 대단한 저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강원체고 남자고등부는 금메달 박건, 김승현을 목에 걸었고 박현, 김경용, 이성준선수가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강원체고 여자고등부는 금메달 신수인 은메달 장현지 최효주, 이혜원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종합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남고부 최우수선수상은 22년 창단차 신흥 명문 서울금융고 최윤혁선수가 수상했고 남자부 지도자상은 강원체고 박희선코치가 수상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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