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자기축제' 다양한 보고 즐길거리 풍성

23 Yeoju Ceramic Festival

이원희국장 | 입력 : 2023/05/24 [19:38]

  

▲ 여주도자기축제 이모저모-우리 아빠가 만든 여주쌀 누룽지 예요.     ©우용희

▲ 여주도자기축제 이모저모

 

▲ 여주도자기축제 임ㅗ저모     ©우용희

 

'다시 봄, 꿈꾸는 자기들을 위해서를 주제로 꾸며지는 올해 여주도자기 축제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여주도자기의 우수성과 여주 문화예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치, 품격높은 문화관광축제로 구성한다.

 

▲ 여주도자기축제-여성단체협의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여주도자기축제가 20235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 한다.

 

 

 

 

 

 

 

 

 

 

 

 

 

이번 여주도지기축제는 펜더믹으로 인하여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국내 생활도기의 70% 이상을 생산하는 한국 최고 최대의 생활도자기와 여주시 5대 도자기 명장 및 지역 도자기 작가 등 61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판매되고 있다.

 

▲ 체험부스-여주도자기축제

 

 

 

▲ 체험부스-여주도자기축제


부대행사로 도예랑, 돔텐트 전시, 볼 탁구공 던지기, 물래체험, 도자 그림그리기, 라쿠소성, 장작가마체험 도자기경매 등 도자기 관련체험은 물론 관현악악상블, 전통음악공연, 상모굿판, 밴드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19일 개막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여주시와 교류 중인 8개 시··구에서 50여 명의 대표단이 축하 방문했다.

 

자매도시인 동대문구(이필형 구청장)와 아산시(박경귀 시장), 동주도시인 공주시(최원철 시장), 원주시(원강수 시장), 제주시(강병삼 시장), MOU 체결도시인 서초구(전성수 구청장), 인접도시인 양평군(전진선 군수)에서 지자체장이 직접 참석하였으며, 광주시에서 이춘구 부시장이 여주시를 찾았다.

 

 

▲ 이충우시장     ©우용희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아주신 시장·군수·구청장님을 12만 여주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각 지자체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각 도시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셔틀버스 운영-

여주시는 축제장을 대중교통을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여주역-여주아울렛-여주종합터니널-축제장으로 연계되는 무료 버스를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21:30분까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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