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체태권도] ‘뚝심 충북 무더기 금’ ‘16위서 종합3위 점프’ 저력

우용희 | 입력 : 2023/05/23 [13:15]

 

▲ 이은석 결승전 내려차기 3득점 장면

 

▲ 유서린 결승 내려차기 3득점 장면

 

▲ 유서린 금메달 세레모니 장면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꿈나무들의 스포츠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각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18천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27일 개막에 앞서 치러지는 종목은 태권도, 펜싱, 리듬체조 등 3개 종목이 열리며

태권도 종목은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초등부 남녀 8체급 , 중등부 남 11체급 녀 8체급 합 35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가려진다.

 

▲ 백광열 경기 경기 장면

 

52회 소년체전이 22일 대단원에 막을 내린 가운데 충청북도선수단이 전날21일 까지 은3.3개로 17개시도 중 16위로 하위를 달리던 충북이 최종일인 22

여초 50 유서린, 남중 49 이은석, 여중 63 정가은선수의 대거 3개의 금메달과 남중 61 이한솔, 남초 -54백광열, 남중 73 조항진선수의 은메달 3개를 획득했고 남초 42

 천지원선수가 귀중한 동메달을 추가하는 저력을 보인며 충북은 17개 시도 중 3.6.4개로 당당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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