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꿈나무들의 스포츠축제인 제52회 전국소년체전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종합운동장 등 4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각시도를 대표해 참가한 1만8천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36개 종목에서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20일 여중부 –68Kg급 결승전에서 전남대표 목포유달중 최보영선수와 개최도의 유리한 잇점을가진 홈그라운드인 체급 강타자 울산 김도연선수와 결승전에서 1회전 전남 최보영은 득점 없이 4-0으로 패하고 2회전 들어 몸통 득점과 내려차기 득점으로 1-5로 승하고 3회전 종료 10여초를 남기고 6-6 동점에서 외심의 왼발내려차기 3득점으로 6-9로 역전을 만든 후 8-9로 짜릿한 역전 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고장과학교의 명예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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