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무예축제] 보건대 태권도시범 93세 어르신도 반하다

김나영기자 | 입력 : 2022/11/02 [01:33]

▲ 어르신과 충북보건대 시범단  © 우용희

▲ 충북보건대 시범단 공연장면  © 우용희

 

▲ 충북보건대 시범단 공연장면  © 우용희

 

▲ 충북보건대 시범단 공연장면  © 우용희

 

백제의혼 계백장군을 추모하는 ‘2022계백무예축제1029~30(양일간)계백무예 조직위원회(위원장 김형중)주관으로부여 유스호텔 대강당과 궁남지 오천결사대 출정상에서 열린다 .

 

29~30일 전국클럽태권도(품새,겨루기)대회와 30일은 궁남지 오천결사대출정상에서 결사대의 넋을 달래는 백제전통무예원korea 싸울아비무사단의 .추모공연과 태권도시범단 축하공연 을시작으로 전통무예 연무대회가 진행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백제의 고도 부여에서 열리는 무예 축제는 역사문화탐방과 함께 매년 정례적으로 열린다.

 

  © 우용희

 

  © 우용희

 

  © 우용희

 

  © 우용희

 

30일 백제오천결사대 출정상 공원에서 열린 ‘2022계백무예축제싸울아비무사단 진검 전통무예경연장에서 종주국의 정상급 시범단인 충북보건대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하고 멋진 시범을 선보여 자리에 참석한 만은 관림객과 임원선수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충북보건대 태권도시범단은 고공 회전 격파 아크로바틱 격파 및 태권도 품새를 응용한 단체군무 태권체조를 선보여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과 전통 진검무술을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93세 전창만, 90세 박영수 어르신 부부  © 우용희

 

 

특히 대회장을 방문한 부여에 거주하는 전영만[93] 할아버님과 박영수[90] 할머님 부부는 살아생전에 그렇게 멋지고 아름답고 박력있는 공연은 90평생 처음 보았고 태권도가 우리것인게 너무나 자랑 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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