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선수권] 고교생 박태준 시니어 국제대회 2연속 금메달고교대어 넘어 국대 기둥 박태준 13일만 시니어 연속 금메달
'2022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춘천호반체육관에서 23일부터~27일까지 닷세간 열린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은 1974년 제1회 서울에서 첫 대회를 시작해 2004년 제16회 대회를 성남시에서 개최 후 18년 만에 강원도 춘천시에서 개최 하며 아시아대륙 34개국 229명의 겨루기 선수와 21개국 208명의 품새 선수가 참가해 열전이 펼쳐진다.
24일 겨루기 첫날 국가대표급 고교대어 한성고 박태준이 지난 6월11일 무주그랑프리 대회 시니어 첫 무대 -58Kg급 우승 후 불과 13일만인 금일 –54Kg급 결승전에서 요르단 아하메단선수를 압도하는 경기로 제압하고 시니어 무대 2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은 국제대회 다수 입상 경력이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요르단 아하메단선수와 결승전에서 격돌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었으나 1회전 몸통과 얼굴 돌려차기, 내려차기로 점수를 벌이며 1회전 15-5승, 2회전 초반 박태준은 얼굴 3득점으로 3-0 실점으로 4-3로 잠시 역전을 혀용 했으나 얼굴 득점으로 8-4 연속 얼굴 득점으로 점수를 벌인 후 왼발 얼굴 돌려로 점수를 벌이며 20-5 상황서 아하메단선수의 감점으로 인한 감점 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대준은 첫 경기인 16강전에서 몽골 욘돈잠츠 압도하는 경기로 좌우 상단과 몸통득점으로 1회전 15대2 승, 2회 14대2 승, 8강 필리핀 바르보사선수를 1라운드 14대5 감점 승, 2라운드 17대4 승. 준결승전 다크호스로 예상되었던 사우디 알사미흐를 양발 얼굴 돌려차기, 내려차기, 들어 차기로 맹공 끝에 1라운드 31대9 승, 2라운드 7대3 감점 승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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