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고 이원 이변연출 최강등극’ 금메달

서울체고 ‘김건우 이변없이 금메달’

우용희 | 입력 : 2021/11/22 [12:41]

▲ 윤석환코치, 이원선수 금메달 인증 샷.

 

▲ 인천 송천고 선수단.

 

▲ 이원 결승전 공격 장면.

태권도 종주국 7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해 3천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17일부터 23일까지 겨루기부문을 태권도원에서 진행하고, 24일과 25일 양일간 품새부문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 이원 결승전 공격 장면.

‘21일 종료한 남자 고등부 L-헤비급에서 타크호스 만년 8강선수로 입성 문턱에서 번번히 고비를 마신 인천송천고(학교장:이원희) 이원선수가 체급 강타자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송천고 선수단.

이원선수는 32강 양산고등학교 정제철을 한 수위의 여유있는 경기 끝에 0:20 점수 차승,

16강 풍생고등학교 이근욱을 난타전 끝에 12:25, 입상의 고비 처인 8강전은  제천고등학교 금민건을  7:13승하고 준결전은 체급 강타자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강북고등학교 손병찬과 피 말리는 접전으로 3회 종료 7-7 상황서 서든데스 골든라운드 우세승 제치고 경남체육고등학교 김세윤과 접전 끝에 9:11로 선승하고 첫 번째 전국대회 금메달ᅟ을 거머쥐었다.

 

▲ 김건우 결승전 몸통 득점 장면.

-L-미들급 김건우 최강입증 금메달

서울체육고등학교 김건우가 큰 이변 없이 최강을 인증하는 체급우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좌 부터]김학환코치, 김건우선수, 정우대감독     ©우용희

 김건우는 32강 신목고등학교 정순서 19:9, 16강 경상공업고등하교 김민석 11:2, 8강전은 체급 강타자 충북체육고등학교 이문규를 맞아 접전 끝에 5:2 선승하고, 준결승전 체급 우승 호부 중 하난인 청주공업고등학교 박민재과 난타 접전 끝에 17:16승하고 결승에 올라 인천체육고등학교 황지웅을 13:10으로 제치고 금메달ᅟ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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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매거진 2021/11/23 [17:08] 수정 | 삭제
  • 세계 챔피언 출신 윤석환감독이 이끄는 송천고 응원합니다,, 송천고선수들 좋은 성적으로 기사를 통해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송천 화~~~팅
  • 무유 2021/11/22 [22:36] 수정 | 삭제
  • 윤 석환 코치님 코로나를 뚫었네여..
    고생한 보람을 송천고 선수들과 지도자님의 열정를 응원합니다...
    다음 대회에도 송천고 사나이들 화끈하게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 푸른 산 2021/11/22 [22:28] 수정 | 삭제
  • 코로나19로 방역수칙 지켜가며 운동시간도 짧았는데 금메달 획득과 좋은 성적 얻은 송천고 응원합니다.
  • 보석 2021/11/22 [22:18] 수정 | 삭제
  • 앞으로 성장하는 송천고의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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