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토지의 날』 기념행사 14·15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려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온라인 강연 및 무관중 음악회 등

우용희 | 입력 : 2020/08/06 [11:18]

 

[무도매거진-우용희기자]

박경리 작가의 소설 <토지>가 완간된 날을 기념하는 『소설 토지의 날』 행사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박경리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다’라는 주제의 비대면 온라인 강연과 소설 <토지>의 내용을 음악으로 표현한 무관중 음악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박경리 전국 시 낭송 대회 및 박경리 소설 낭독 공연 대회, 박경리 문장전과 소설 <토지> 속 등장인물에게 쓰는 편지 전시를 비롯해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박경리 작가의 대표작인 <토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3-762-68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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