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매거진-우용희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한 가구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불로 확산 했다. 14시50분경 남양주시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되어 진화에 나섰으나 ‘건조주의보속’와 강풍으로 인해 걷잡을 수 없이 불길이 확산되었다.
이후 15시10분경 산림청, 119 등 3대(총4) 의 추가 소방헬기가 투입되어 불길을 잡기 시작해 16시경 완전 진화에 에 성공했다.
이날 가구공장에서 발화한 산불은 건조주의보와 봄바람이 불어 큰 산불로 번질 소지가 있었으나 다행해 약 2Km 인근에 남한강 대성에 인근의 강물에 인해 신속하게 방화수를 공급에 대형 산불에 번질 수 있는 위기를 모면했다.
<저작권자 ⓒ 무도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